NCT 정우, 금발머리 심쿵 유러피안 댄디룩! 밀라노 패션위크 출국

그룹 '엔시티(NCT)' 멤버 정우가 금발 머리에 어울리는 유러피언 댄디룩으로 화제를 모았다.

정우는 14일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토즈(Tod’s)의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2025 봄/여름 남성 컬렉션 프레젠테이션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날 정우는 레더 포켓 패치 디테일이 돋보이는 오버셔츠 재킷과 티셔츠, 그리고 코튼 팬츠를 착용하여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여유로운 분위기의 유러피안 댄디룩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이탈리안 섬머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토즈의 현대적이고 소프트한 실루엣을 바탕으로 토즈만의 타임리스한 감성을 보여준다.

정우는 지난해 9월 토즈의 한국 첫 남성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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