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들고 "상사 찾아가겠다" 협박 혐의 6급 공무원 체포

김현지 local@mbc.co.kr 2022. 11. 21. 1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흉기로 상사를 협박한 혐의로 국립국악원 소속 6급 공무원인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4일 오후 2시 반쯤 서울 서초구의 국악원 사무실에서 흉기를 들고 "상사를 찾아가겠다"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흉기를 들고 있는 남성을 목격한 다른 직원이 112에 신고헀고, 출동한 경찰은 사무실에 있는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서울 서초경찰서는 흉기로 상사를 협박한 혐의로 국립국악원 소속 6급 공무원인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4일 오후 2시 반쯤 서울 서초구의 국악원 사무실에서 흉기를 들고 "상사를 찾아가겠다"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흉기를 들고 있는 남성을 목격한 다른 직원이 112에 신고헀고, 출동한 경찰은 사무실에 있는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직장 생활에 불만을 품고 있었던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수사할 예정입니다.

김현지 기자(loc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9107_356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