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둘의 투샷이 성사될 줄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돌체앤가바나 오트 쿠튀르쇼에 참석해,
축구 스타 엘링 홀란드와
나란히 선 사진이 공개됐다.

모델 같은 분위기의 사랑이는
“함께 사진을 찍게 돼 영광이었다”는
짧고 조심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사랑이의
엄마 야노 시호도 함께했다.

14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SNS에 딸과 함께 찍은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수많은
카메라 앞에서 손을 맞잡고
당당히 포즈를 취했다.
닮은 듯 닮지 않은, 하지만 묘하게
겹쳐지는 실루엣.
모델 출신 엄마의 유전자를
고스란히 이어받은 듯한
사랑이의 모습에 감탄이 이어졌다.

특히 173cm인 야노 시호의 키를
어느새 따라잡은 사랑이는,
긴 다리와 유려한 실루엣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만큼은 돌체앤가바나 모델들과 견주어도 손색없을만큼의 아우라를 풍겼다.

사랑이는 레오파드 무늬 시스루
롱스커트에 블랙 코르셋 톱을 매치했다.
어른스러운 실루엣과
과감한 패턴이 조화를 이루며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지만,
무엇보다 놀라웠던 건
머리부터 발끝까지 혼자서
스타일링했다는 점이다.

긴 생머리와 특유의 투명 뿔테
안경은 소녀다운 이미지를 남겼지만
살짝 이질적으로 느껴지기도 했다.
스타일 전체에서 아쉬운 점을 꼽자면,
바로 그 안경이었다.
야노 시호는 “사랑이도 옷 고르기부터 헤어, 메이크업까지 다 스스로 하더라”며,
“안경은 고집스럽게 벗지 않으려 해서 그냥 두었다”고 전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안경의 존재감이 워낙 강해,
의상이나 메이크업이 의도한
성숙한 무드가 흐트러지는
느낌이었는 평을 남겼다.


조금은 어색하고,
그래서 더 사랑스러운 지금의 이 순간.
이제는 분명히 알 수 있다.
이 아이에게 모델의 포스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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