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내고향 감자전병(총떡) 택배 주문 방법은?
오늘 6시내고향에 소개된 감자전병과 총떡 맛집은 강원도 평창 진부에 있는 ‘메미리’입니다. 강원도의 전통 음식인 감자전, 메밀전병, 수수부꾸미, 총떡 등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파는 곳으로, 여행객 사이에서는 ‘들렀다 가야 할 필수 코스’로 불릴 정도로 인기 있는 곳이죠.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택배 주문이 가능해요.
메미리 위치
‘메미리’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진부중앙로 34-15에 위치해 있어요. 진부 LH아파트와 다이소 뒤편 골목 쪽에 있어서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외관은 민트색으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어 눈에 잘 띄는 편이에요. 차를 가져가신다면 매장 앞 주차 공간도 마련돼 있어서 편리하게 방문하실 수 있고요, 도보로도 충분히 이동이 가능한 위치라 진부 시내를 여행하시다가 잠시 들르기에도 좋아요.
메뉴 및 가격
대표 메뉴는 ‘감자전’과 ‘감자전병’인데요, 쫀득하면서도 감자의 진한 맛이 살아 있는 전통 감자전은 메미리만의 특허 제품이에요. 감자에 배추를 넣어 쫄깃하면서도 씹는 맛이 좋은 게 특징이에요. 가격은 감자전이 3,500원, 감자전병은 3,000원으로 착한 편이에요. 이외에도 김치소가 꽉 찬 순메밀전병(2,500원), 부드럽게 부친 순메밀부침(2,000원), 수수부꾸미 등 다양한 강원도식 전통 메뉴들을 맛볼 수 있어요. 메뉴 구성이 다양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답니다.
방문자 리뷰
방문자 후기를 보면 거의 대부분이 호평이에요. 감자전이 막 부쳐져 나와서 따끈한 상태로 먹으면 쫀득한 식감이 그대로 살아 있고, 김치소가 들어간 메밀전병은 속이 알차고 간이 잘 되어 있어서 식은 상태에서도 맛있다는 평이 많았어요. 오징어튀김도 사이드 메뉴로 판매되는데, 기름기가 많지 않고 바삭한 식감이 좋아서 함께 곁들여 먹기 좋다고 하네요. 평일에도 손님이 많지만 주말에는 재료 소진이 빠르기 때문에 일찍 방문하거나 전화 예약을 추천드려요.
택배 주문도 가능
메미리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 스마트스토어와 공식 온라인몰에서 다양한 메뉴를 택배 주문할 수 있어요. 진공 포장과 냉장 보관으로 신선함이 유지되며, 조리법도 간단해서 집에서도 맛있게 즐기실 수 있어요. 감자전이나 전병류는 데워 먹으면 더 맛있고, 냉동 보관 후 해동해도 맛의 차이가 없어요.
메미리의 성장 스토리
2002년에 부모님이 소박하게 시작한 ‘메밀부침 전문점’이 그 시초라고 해요. 이후 2006년에 현재의 이름인 ‘메미리’로 변경하면서 감자전을 특허 등록했고, 꾸준히 메뉴와 시설을 개선해 현재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2023년에는 도시계획 편입으로 인해 새 매장으로 이전하면서 더욱 위생적이고 쾌적한 공간으로 재탄생했어요. 오랜 시간 동안 한 가지 음식을 정성껏 만들어온 집이라 그런지, 음식에도 그 내공이 그대로 느껴지더라고요.
현장 방문 시 알아두면 좋은 팁들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마지막 주문은 오후 5시 정도에 마감돼요. 정기휴무는 수요일입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손님이 많고 재료가 빨리 소진돼서, 늦게 가면 인기 메뉴는 품절일 수도 있어요. 특히 감자전이나 수수부꾸미 같은 메뉴는 인기가 많아서 금방 나간다고 하네요. 포장 주문을 하시려면 전화 예약을 미리 해두시는 것이 기다림 없이 받을 수 있는 꿀팁이에요.
감자전병 하나에도 깊은 정성이 담겨 있는 ‘메미리’. 여행 중 잠시 들러도 좋고, 집에서 맛보고 싶다면 택배로 주문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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