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하더니 런던 백화점 인수.. 재벌 며느리 된 여배우 민소매룩

은퇴하더니 런던 백화점 인수.. 재벌 며느리 된 여배우 민소매룩


한때 영화계와 패션계를 넘나들던 여배우가 연예계를 떠나고, 유럽 부호가 됐다.

영화처럼 시작된 인연은 결국 재벌가 며느리라는 새로운 삶으로 이어졌고, 이제는 런던에서 백화점을 운영하며 또 다른 챕터를 열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임상효였다.



서울예대 영화과를 졸업한 임상효는 1995년 슈퍼엘리트 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파리 컬렉션 무대에 오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영화 ‘외출’에서 배용준의 아내 역으로 등장해 대중의 주목을 받았으며, 연기자로서도 커리어를 쌓아갔다. 하지만 그녀의 삶은 파리에서의 한 우연한 만남을 통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그녀의 남편을 만난 것이다. 남편은 태국 재계 4위에 오른 유통재벌 센트럴그룹의 3세 찻 차이라티왓이었다.

임상효와 처음 만난 날, 그는 평범한 티셔츠 차림이었지만, 그 진심은 파리에서 서울까지 이어지는 구애로 이어졌고, 1년여 연애 끝에 두 사람은 2006년 태국 끄라비 리조트에서 3박 4일간의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임상효는 올블랙 민소매 니트 톱을 착용해 시크하고 도시적인 무드를 강조했다.

임상효 민소매룩

목까지 올라오는 하이넥 디자인이 얼굴선을 부드럽게 감싸며 고급스러움을 배가시켰다. 넓고 안정적인 리브 조직은 상체 실루엣을 깔끔하게 정돈해주며, 소매가 없는 디자인이 묵직한 톤과 균형을 이루어 세련된 미니멀 룩을 완성했다.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에서 단단한 자기확신이 느껴졌다.

헤어는 단정하게 뒤로 묶어 목선과 어깨 라인을 드러내는 동시에 의상의 하이넥 구조와도 조화를 이뤘다.

메이크업은 과감함보다 자연스러움을 택한 누드톤 중심으로 구성되었고, 피부 본연의 결을 살린 윤기 나는 표현이 시선을 끌었다. 액세서리 하나 없이도 충분히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스타일이었다.


결혼 후 연예계를 은퇴한 임상효는 최근 런던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고 있다. 남편과 함께 영국에서 두 번째로 큰 대형 백화점을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온라인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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