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뺏으려고"‥교통사고 내고 운전자 폭행한 배달 기사 체포
정한솔 soleye@mbc.co.kr 2026. 5. 23. 10:31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피해 운전자를 폭행하고 금품을 뺏으려 한 20대 남성 배달기사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밤 10시쯤 용인시 처인구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몰고 가다 앞서가던 차량을 일부러 들이받고, 차에서 내린 피해자를 주먹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가 저항하자 달아난 남성은 2시간여 뒤 112에 신고해 자수했습니다.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돈을 뺏으려 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는데, 실제 강도 범행을 계획하고 흉기와 청테이프까지 준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정한솔 기자(soley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society/article/6824741_369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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