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선발 전원 안타' 키움에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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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이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키움을 19대 8로 누르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두산은 4회에만 9점을 뽑는 등 장단 22안타를 몰아치며 대승을 완성했습니다.
롯데는 선발 찰리 반즈의 호투 속에 정훈이 결승 타점을 올려 KT를 4대 3으로 꺾었습니다.
LG 선발 최원태는 6이닝 동안 삼진 5개를 뽑으며 2안타 1실점으로 막아 시즌 2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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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이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키움을 19대 8로 누르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두산은 4회에만 9점을 뽑는 등 장단 22안타를 몰아치며 대승을 완성했습니다.
롯데는 선발 찰리 반즈의 호투 속에 정훈이 결승 타점을 올려 KT를 4대 3으로 꺾었습니다.
8연패 뒤에 2연승을 거둔 최하위 롯데는 9위 kt와 승차를 없애며 바닥 탈출을 노리게 됐습니다.
LG는 SSG를 4대 1로 제압했습니다.
LG 선발 최원태는 6이닝 동안 삼진 5개를 뽑으며 2안타 1실점으로 막아 시즌 2승을 거뒀습니다.
한화는 10경기 연속 홈 매진 행진을 이어가며 삼성을 6대 1로 물리쳤습니다.
KIA는 연장 접전 끝에 NC를 4대 3으로 따돌렸습니다.
YTN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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