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개 이상 먹지 마세요.." 건강식인 줄 알았는데 멀쩡한 간도 망가뜨리는 간식

간에 좋다는 말에 간식을 챙겨 드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몸에 좋다는 간식도 많이 드시면 간이 오히려 지칩니다.

당이 넘치면 간에 지방으로 쌓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루 세 개를 넘기지 않는 편이 좋은 세 가지를 짚어 드립니다.

곶감

곶감은 말리면서 당이 진하게 모여 몇 개만 드셔도 양이 큽니다. 남는 당은 간에 지방으로 쌓이기 쉽습니다. 쫀득해서 한 번 손이 가면 여러 개를 드시게 됩니다. 하루 한두 개로 정해 두고 드시기 바랍니다.

약과

약과는 이름과 달리 기름에 튀기고 조청에 담가 만듭니다. 기름과 당이 함께 들어와 간에 부담이 큽니다. 제사나 명절 뒤에 남은 것을 매일 드시는 습관은 좋지 않습니다. 드시더라도 한 개 정도로 줄이십시오.

견과 강정

견과는 몸에 좋지만 강정으로 만들면 물엿과 설탕이 가득해집니다. 건강식이라 믿고 여러 조각 드시기 쉬운 간식입니다. 당과 기름이 겹치면 간에 지방이 쌓이는 쪽으로 작용합니다. 견과는 볶은 것을 그대로 한 줌만 드십시오.

간은 건강식이라 믿은 간식에서 조용히 지쳐 갑니다. 곶감과 약과, 견과 강정은 하루 개수를 정해 두고 드십시오.술과 늦은 야식을 줄이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피로와 함께 눈이 노래진다면 바로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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