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한 왕조…’제오구케’ 향후 거취 말 아낀 ‘구마유시’ 이민형 [오!쎈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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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를 시작할 때 목표가 세계 최고가 되는 것이었다. LCK만 봐도 우승이 많지 않다. 커리어에서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경기장을 벗어난 직후 우승의 희열을 만끽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밤 거리를 산책하겠다고 환하게 웃은 '구마유시' 이민형은 프로 e스포츠 선수로써 쌓아야 할 커리어를 묻는 질문에 가고자 할 길이 아직 시작일 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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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런던(영국), 고용준 기자] “프로게이머를 시작할 때 목표가 세계 최고가 되는 것이었다. LCK만 봐도 우승이 많지 않다. 커리어에서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경기장을 벗어난 직후 우승의 희열을 만끽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밤 거리를 산책하겠다고 환하게 웃은 ‘구마유시’ 이민형은 프로 e스포츠 선수로써 쌓아야 할 커리어를 묻는 질문에 가고자 할 길이 아직 시작일 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T1은 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O2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BLG와 결승전에서 1세트 패배 이후 한세트씩 주고 받는 접전 끝에 짜릿한 3-2 역전승으로 소환사의 컵을 들어올렸다.
T1은 전신인 SK텔레콤 T1 시절 달성한 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 월드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2023년과 2024년 또 한 번 연속 우승을 달성하면서 세계 최고의 리그 오브 레전드 팀임을 증명했다.
이번 우승으로 T1은 2013년, 2015년, 2016년, 2023년에 이어 다섯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프랜차이즈 스타인 '페이커' 이상혁은 유례 없는 통산 5회 우승이라는 신기원을 이뤄냈고 사령탑인 김정균 감독 또한 지도자로는 사상 처음으로 4회 우승을 달성했다. 톱 라이너 '제우스' 최우제, 정글러 '오너' 문현준, 원거리 딜러 '구마유시' 이민형,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은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맛봤다.
우승 직후 T1 선수단을 바라보는 최대 관심사는 ‘제우스-오너-페이커-구마유시-케리아’ 의 거취. 이들의 소환사 이름 앞글자를 따서 '제오페구케’와 T1의 계약은 ‘페이커’ 이상혁을 제외하면 2025년 스토브리그를 앞둔 오는 18일부로 종료된다.
당연히 차기시즌 거취문제에 대한 질문이 우승 간담회 자리에서 나왔다. 이민형은 지난해 우승 이후 ‘원클럽 맨’을 희망했지만, 동료들의 선택을 존중하겠다는 뜻을 내비췄다.
“계약과 관련된 것은 이 자리에서 말씀 드리기 어렵다. 이 멤버로 많은 추억, 기록을 만들었다. 같이할 수도 있지만 개개인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끝으로 이민형은 “무대 위에서 이야기했을 때 감사한 분들이 정말 많았는데 제대로 하지 못했다. 선수들, 코치진, 그리고 매니저님들과 이사님,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 우리 건강을 책임져 주신 물리치료사님에게 감사드린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는 말로 우승까지 도움을 준 고마운 이들에 대한 인사를 전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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