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최유나 변호사, 티아라 지연 이혼 변호사 되다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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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지연과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이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굿파트너' 최유나 변호가가 지연의 법적 대리인이 됐다.
지난 2022년 12월, 공개 열애 6개월 만에 웨딩마치를 울렸던 지연과 황재균은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받게 됐다.
이혼을 인정한 이후 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에서 황재균의 흔적을 모두 지워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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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지연과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이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굿파트너’ 최유나 변호가가 지연의 법적 대리인이 됐다.
지난 5일 지연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태성은 “양측은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하고 절차 진행을 위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태성은 최근 화제가 된 SBS 드라마 ‘굿파트너’를 통해 작가로도 데뷔한 최유나 변호사가 있는 곳이다. 13년차 이혼전문인 최유나 변호사는 2018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웹툰 ‘메리지 레드’로 이름을 알렸으며, ‘굿파트너’로 최고시청률 17.7% 돌파, 성공적인 드라마 작가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이혼을 인정한 이후 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에서 황재균의 흔적을 모두 지워냈다.
한편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지연은 드라마 ‘공부의 신’ ‘드림하이2’ 영화 ‘화녀’ 등을 통해 배우로서도 활동을 병행했다. 최근 티아라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멤버들과 완전체로 모이기도 했다.
황재균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해 프로 무대에 데뷔해 현재 KT위즈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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