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 목 꺾고 비틀…약물 행동 '트위커' 아니다"…마약 끊은 유튜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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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권지용·35)이 오는 6일 경찰 출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마약 중독을 극복한 유튜버가 논란이 됐던 지드래곤 영상에 대한 견해를 전했다.
마쓰형은 "트위커라는 거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더라. 트위커는 약물을 하고 나서 특정 행동을 반복하는 걸 얘기한다. 지드래곤 같은 경우 영상을 보면 모자를 벗었다 썼다 벗었다 썼다 기지개를 폈다 이런 거에 영상을 보고 트위커 아닌가라고 얘기하는데 제가 보는 입장에서는 트위커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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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특유의 스트레칭 습관" 의혹 방어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권지용·35)이 오는 6일 경찰 출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마약 중독을 극복한 유튜버가 논란이 됐던 지드래곤 영상에 대한 견해를 전했다.
유튜버 마쓰형은 1일 채널을 통해 "어제 제가 지드래곤의 영상을 하나 올렸는데 굉장히 많은 분들이 봐주신 거 같다. 그 안에 여러 댓글이 좀 달려서 궁금해하시는 거 답을 드리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마쓰형은 "트위커라는 거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더라. 트위커는 약물을 하고 나서 특정 행동을 반복하는 걸 얘기한다. 지드래곤 같은 경우 영상을 보면 모자를 벗었다 썼다 벗었다 썼다 기지개를 폈다 이런 거에 영상을 보고 트위커 아닌가라고 얘기하는데 제가 보는 입장에서는 트위커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마쓰형은 "많은 영상이 떠도는데 그거는 다 그냥 만들어 내는 것 같다. 과거 유아인씨 때도 그랬다. 유씨의 경우에도 어떤 약물에 의한 그런 행동은 아닌 걸로 저는 판단했다. 지드래곤도 트위커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앞서 소셜미디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지드래곤이 어딘가 불편한 듯 몸을 비틀고 스트레칭(몸풀기)하거나 목을 좌우로 휙 꺾는 등 가만히 있지 못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유됐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지드래곤이 '트위커(tweaker)'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트위커란 마약 투약으로 도파민이 과하게 분비돼 뇌가 몸을 통제하지 못하는 상태를 뜻한다.
하지만 지난달 31일 유튜브에는 이상 행동 의혹을 불러일으킨 한 영상의 원본이 공개되기도 했다. 영상을 공개한 팬은 "지드래곤은 평상시에 스트레칭을 자주 한다. (목을 꺾는 건) 지드래곤의 평소 습관"이라며 의혹을 일축했다.
한편 지드래곤의 법률대리인은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면서 "실체적 진실규명으로 억울함을 조속히 해소할 수 있도록 수사에 필요한 자료 일체를 임의 제출하고 모발 및 소변 검사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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