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서 전지현을 이긴 미스코리아&대학 교수 출신 연예인

전지현 다음으로 대기업 건설회사 메인 모델이 되었던 전설의 모델 궁선영

성신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재학중이다 1993년 제37회 미스코리아 진에 깜짝 입상해 모두를 놀라게 했던 궁선영. 이때의 입상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은 그녀는 이를 기반으로 연예계에 진출해 90년대 최고의 청춘 스타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

1993년부터 1996년까지 MBC 청춘 드라마 '사춘기'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던 그녀는

1995년부터 1996년까지 KBS2 드라마 '개성시대'에 출연했으며,

1995년 KBS2 드라마 '가면 속의 천사'에 출연하는 등 약 3년 동안 배우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외에도 생방송 인기가요, 생방송 아침을 달린다, 밤과 음악 사이 등의 프로그램 MC도 맡으며 다양한 분야서 활동하며 대중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으나, 그녀는 연예계 활동대신 학업에 몰두하기로 하며 연예계 활동을 쉬게된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학 공부를 시작해 2002년에 석사 학위를 받았고, 2005년부터 이화여대에서 사회학 강의를 진행하며 강사,교수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후 2009년에는 고려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이후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대우교수, 성균관대학교 인터랙션사이언스학과 연구교수, 한국사회학회 섭외이사 등을 역임하며 연예계 최고 두뇌를 지닌 스타임을 입증하게 된다.

그런 가운데 2009년 의외의 분야에서 다시 대중에게 존재감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바로 전지현이 한동안 독식하고 있었던 한 대기업 건설회사 광고의 메인 모델 자리를 궁선영이 차지한 것이다.

당대 최고 스타인 전지현 대신 이제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은 궁선영이 이 자리를 차지한 것에 대해 광고업계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미스코리아 출신의 사회학 강사라는 궁선영 씨의 특별한 이력에서 느껴지는 지적인 아름다움이 해당 아파트 브랜드의 품격과 이미지와 잘 어울려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라고 밝혔다.

그만큼 궁선영은 이전에 한국 연예계에서 보기힘든 최고의 지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스타로 현재 까지도 기억되고 있다. 현재 그녀는 2014년 1월부터 2023년 6월까지 JTBC 시청자 의회 진행을 맡아 여전히 자기만의 분야에서 최고다운 모습을 보이며 커리어를 이어나가고 있다.

damovie2019@gmail.com(오타 신고/제보 및 보도자료)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