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4관왕→완판→홍보대사까지…'미스터트롯3' 종영 후 더 뜨거운 행보

신영선 기자 2026. 4. 1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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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출신 가수 김용빈이 2026년 트롯계를 상징하는 최고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김용빈은 지난 11일 개최된 '2026 K-트롯 그랜드 어워즈(2026 K-TROT GRAND AWARDS)'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을 포함해 총 4개의 트로피를 휩쓸며 압도적인 영향력을 증명했다.

글로벌 K-트롯 매거진 '트롯티어' 4월호, 일명 '김용빈호'가 예약 판매 기간에 전량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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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 25.3. 24ⓒ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미스터트롯3' 출신 가수 김용빈이 2026년 트롯계를 상징하는 최고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김용빈은 지난 11일 개최된 '2026 K-트롯 그랜드 어워즈(2026 K-TROT GRAND AWARDS)'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을 포함해 총 4개의 트로피를 휩쓸며 압도적인 영향력을 증명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김용빈은 대중성과 팬덤의 화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시상식의 열기를 주도했다. 그는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결정되는 '셀럽챔프 팬온스타상'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 가장 큰 사랑을 받은 가수를 선정하는 '본상 TOP10'과 'K-트롯 남자 인기가수상'을 연이어 수상했다.

특히 시상식의 대미를 장식한 대상 격인 '올해의 K-트롯 신드롬상'까지 거머쥐며 4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해당 상은 전문가 심사뿐만 아니라 뮤빗, 셀럽챔프, 팬캐스트 등 주요 플랫폼의 투표 결과를 엄격히 합산해 선정되는 상으로, 김용빈이 현재 트롯계에서 가진 강력한 신드롬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무대에 오른 김용빈은 팬들을 향한 깊은 감사를 전했다. 그는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들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그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좋은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슬럼프를 겪으며 힘들었던 시간들을 포기하지 않고 견뎌낸 끝에 받은 상이라 더욱 뜻깊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같이 노래하는 가수가 되겠다"는 뭉클한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미스터트롯3'에서 함께 활약한 동료들의 수상 소식도 이어졌다. 남궁진은 향후 활동이 기대되는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라이징상'을 받았고, 추혁진은 무대 위 압도적인 에너지를 인정받아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수상 소식과 더불어 김용빈의 막강한 화력은 출판계에서도 입증됐다. 글로벌 K-트롯 매거진 '트롯티어' 4월호, 일명 '김용빈호'가 예약 판매 기간에 전량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26일 트롯티어 측에 따르면 준비된 수량이 조기에 소진됐으며, 그 중심에는 김용빈의 든든한 조력자인 팬클럽 '사랑빈'의 자발적인 구매와 열렬한 응원이 있었다.

4월호는 'THE RIGHT TIME, 지금 가장 김용빈다운 시간'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소년 신동 시절을 지나 공백기를 딛고 '미스터트롯3' 진(眞)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서사를 입체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팬클럽 '사랑빈'이 직접 남긴 문장들로 채워진 특별 페이지는 단순한 잡지를 넘어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깊은 유대감을 보여주는 기록물이라는 평을 받았다.

트롯티어 관계자는 "김용빈과 사랑빈이 보여준 진심이 완판이라는 유의미한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여기에 고향을 향한 따뜻한 행보도 전해졌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24일 수성구 상동 출신인 김용빈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미스터트롯3' 우승자로 지역의 위상을 높인 그는 앞으로 수성못과 대구스타디움 등 지역 대표 관광자원은 물론, 다양한 문화 행사와 축제를 알리는 얼굴로 활동할 계획이다.

김용빈은 "수성못을 비롯한 고향 수성구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운 행사를 많은 분께 알릴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 평정과 매거진 완판, 그리고 지역 홍보대사 위촉까지 이어지며 김용빈의 대세 행보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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