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6도 6철’ 교통망으로 수도권 남부 핵심 허브로 도약

박성철 기자 2026. 3. 2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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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 승격 40주년을 맞은 안산시가 철도 지하화와 광역 교통망을 확충해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 교통 거점으로 도약한다.

시는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수도권제1·2순환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등 6개 주요 도로와 ▶안산선 4호선 ▶신안산선 ▶GTX-C ▶인천발 KTX ▶수인분당선 ▶서해선 등 6개 철도망을 기반으로 '6도 6철' 교통체계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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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시장이 안산선(4호선) 지하화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안산시 제공>
올해 시 승격 40주년을 맞은 안산시가 철도 지하화와 광역 교통망을 확충해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 교통 거점으로 도약한다.

시는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수도권제1·2순환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등 6개 주요 도로와 ▶안산선 4호선 ▶신안산선 ▶GTX-C ▶인천발 KTX ▶수인분당선 ▶서해선 등 6개 철도망을 기반으로 '6도 6철' 교통체계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

안산선(4호선) 지하화는 도시 단절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과제로 추진된다. 초지역~중앙역 5.12㎞ 구간을 지하화하면 71만㎡의 상부 공간이 확보돼 주거와 업무, 문화기능이 결합된 복합 공간으로 재편될 예정이다. 시는 국토교통부 등 관계 기관과 협약을 맺고 시민 참여형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하는 등 사업 투명성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2028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은 안산과 여의도를 25분대로 연결해 수도권 접근성을 크게 높인다. 올해 말 준공되는 인천발 KTX까지 더해지면 안산은 전국 주요 도시와 직접 연결되는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시는 초지역 환승주차장(455면) 조성으로 시민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안산 6도 6철 개념도. <안산시 제공>
GTX-C 노선 상록수역 정차로 안산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영향권에 포함된다. 시는 상록수 역세권을 개발해 원도심과 동부권 발전을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안산은 주요 고속도로와 인접해 전국 도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반월·시화산업단지 물류 경쟁력 강화와 항만 연계로 기업 활동을 뒷받침하고 있다. 시는 공공주택지구 교통 대책 마련 등 생활 편의 개선에도 나서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시 승격 40주년을 맞은 지금 안산은 교통 인프라 혁신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에 서 있다"며 "철도 지하화와 광역철도망 확충을 바탕으로 도시 구조를 재편하고 미래 100년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산=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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