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초저전력 블랙박스 '파인뷰 GX7' 출시..."242일 주차 녹화"
파인디지털이 초고속 5GHz Wi-Fi를 지원해 스마트폰과의 연동성을 강화한 초저전력 풀HD 블랙박스 '파인뷰 GX7'을 26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파인뷰 GX7은 5GHz Wi-Fi를 통해 스마트폰 앱과의 연동이 강화되어, 사용자가 단 3초 만에 녹화 영상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또한 주차 상태에서 최대 242일간 녹화를 지속할 수 있는 초저전력 모드를 지원해 장기 주차 시에도 안전하게 차량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신제품은 '스마트 타임랩스' 기술을 적용해 기존 대비 2배 이상의 전후방 풀HD 영상을 저장하며, 'AUTO 나이트 비전' 기능으로 야간이나 조도가 낮은 환경에서도 선명한 녹화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ADAS PLUS', '안전운전 도우미 3.0', 'AI 고온 차단' 등의 운전자 안전 기능이 탑재되어,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을 지원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파인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