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승으로 반등 성공' 홈그렌, "패배해도 자신감을 잃지 말아야 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5연승을 기록하며 다시 살아난 모습을 보이는 오클라호마시티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시즌 휴스턴 로켓츠와 경기에서 111-91로 대승을 거뒀다.
5연승을 기록하며 다시 페이스를 찾은 오클라호마시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5연승을 기록하며 다시 살아난 모습을 보이는 오클라호마시티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시즌 휴스턴 로켓츠와 경기에서 111-91로 대승을 거뒀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이번 승리로 5연승에 성공했다. 35승 7패를 기록하며 서부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지난 12월에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2연패를 당했다. 그 후에도 피닉스 선즈와 샬럿 호네츠에 연패를 당하며 흔들렸다. 리그 1위 팀이 하위권 팀에 무너지자 외부의 비난이 쏟아졌다. 시즌 초반 24승 1패로 출발했으나, 흔들리기도 했다.
그러나 오클라호마시티는 포기하지 않았다. 최근에 라이벌이자 맞대결 3연패 중이었던 샌안토니오를 119-98로 격파했다. 그러면서 최근에는 5연승을 달리며 완전히 분위기를 바꿨다.
휴스턴과 경기에서는 쳇 홈그렌(216cm, C)이 맹활약했다. 그는 18점 9리바운드, 4블록슛, 2스틸을 기록했다. 9개 슛 중 7개를 성공시켰다. 특히 수비에서 압도적이었다. 휴스턴의 페인트존 공격을 완전히 차단했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196cm, G)는 20점 4어시스트, 2블록슛을 기록했다. 112경기 연속 20점 이상을 기록하게 됐다.
경기는 접전이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3쿼터를 77-75로 마쳤다. 그러나 4쿼터에 폭발했다. 4쿼터에만 34-16으로 압도하며 경기를 완전히 장악했다. 선수들의 고른 3점슛이 터졌고, 점수 차는 순식간에 벌어졌다. 또. 특유의 강한 압박 수비로 상대를 괴롭혔다. 4쿼터 초반부터 승부는 갈렸다.
홈그렌은 경기 후 'Yahoo Sports'와 인터뷰를 통해 최근 부진에 대해 "패배하면 모든 사람이 비난한다. 우리 팀이 망하고, 무너진 것처럼 들렸다. 아무도 그렇게 말하지 않더라도 나는 그렇게 느껴진다. 패배하면 모든 것이 트집잡히는 것 같다. 그것이 우리를 힘들게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그런 시간을 겪을 때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하는지, 어떻게 하는지 잃지 말아야 한다. 자신감을 가져야 그 순간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보였다.
또, 자신의 플레이에 대해서는 "여전히 공격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올바른 플레이를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은 그것을 잘 해냈다고 느낀다. 개인적으로 아무리 잘해도, 패배하면 충분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만 나온다. 경기에서 이기면 모두가 웃을 수 있다. 나는 항상 경기에서 이기는 것을 먼저 집중하고, 나머지는 저절로 따라오게 한다"라고 덧붙였다.
오클라호마시티는 디펜딩 챔피언이다. 시즌 초반의 엄청난 기세가 잠시 꺾이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에 라이벌인 샌안토니오를 잡았고, 순위 싸움 중인 휴스턴까지 잡았다. 5연승을 기록하며 다시 페이스를 찾은 오클라호마시티다. 다른 서부 상위 시드 팀들과 격차는 여전히 많이 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