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90년대 방문 판매 여왕 느낌! 정숙한 그린 블라우스와 블랙 스커트룩
방송인 박경림이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제작발표회에 진행자로 참석했습니다.
박경림이 그린 블라우스와 블랙 스커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러플 장식이 돋보이는 그린 블라우스는 박경림의 밝고 경쾌한 매력을 한껏 강조하며, 깔끔한 블랙 스커트와의 조화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그린 컬러 슈즈로 포인트를 더해,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냈습니다.
박경림은 이번 스타일링을 통해 개성 넘치는 패션 감각과 에너제틱한 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한편 ‘정숙한 세일즈’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시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을 그린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