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군, 구호품 전달 돕기 위해 가자지구에 배치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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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 구호품을 전달하고자 가자지구에 병력을 배치할 수 있다고 영국 BBC 방송이 현지시간 27일 보도했습니다.
BBC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다음 달 가자지구에 구호품을 전달하는 새 해상 통로가 열리면 영국군 부대에 관련 임무를 맡기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호 선박이 가자지구에 도착하면 트럭을 몰고 구호품을 해안의 분배 장소까지 전달하는 것이 영국군에 맡겨질 수 있는 임무라고 BBC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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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 구호품을 전달하고자 가자지구에 병력을 배치할 수 있다고 영국 BBC 방송이 현지시간 27일 보도했습니다.
BBC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다음 달 가자지구에 구호품을 전달하는 새 해상 통로가 열리면 영국군 부대에 관련 임무를 맡기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영국 정부 소식통들은 가자지구에 영국군을 배치하는 방안에 대한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구호 선박이 가자지구에 도착하면 트럭을 몰고 구호품을 해안의 분배 장소까지 전달하는 것이 영국군에 맡겨질 수 있는 임무라고 BBC는 전했습니다.
서상현 기자(ssh4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93179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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