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예림이 준비한 생일파티서 사위·이윤석과 흥 폭발 ('예림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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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경규가 딸이 준비한 생일 파티에 활짝 웃었다.
지난 10일, 채널 '예림ing'에는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남편이자 FC 안양 소속 축구선수인 김영찬과 함께 보내는 일상이 공개됐다.
이예림은 아버지 이경규의 생일을 맞아 편지를 준비했다.
생일파티 자리에는 이경규, 이예림, 김영찬 그리고 개그맨 이윤석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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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딸이 준비한 생일 파티에 활짝 웃었다.
지난 10일, 채널 '예림ing'에는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남편이자 FC 안양 소속 축구선수인 김영찬과 함께 보내는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예림은 김영찬과 함께 공원으로 나가 시간을 함께 보냈다. 김영찬은 "억지로 나온 기분이 어때?"라고 물었고, 이예림은 뾰로통한 얼굴로 대답을 대신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식당에 들러 밥을 먹거나, 시장에 들러 잠옷을 구입하는 등 여유를 즐겼다.
이후 이예림은 지인의 청첩장 모임을 찾았고, 그는 "결혼은 제가 첫 타자였는데, 이제 하나둘씩 가는 거 있죠"라며 친구들의 결혼을 축하하기도 했다.
이예림은 아버지 이경규의 생일을 맞아 편지를 준비했다. 특히 '생일 편지 버리지 마시오'라는 메모를 적었는데, 김영찬이 "왜 이렇게 썼어?'라고 묻자, 이예림은 "쓰레기인 줄 알고 버릴까 봐"라고 너스레 떨었다.
생일파티 자리에는 이경규, 이예림, 김영찬 그리고 개그맨 이윤석이 함께 했다. 흥이 폭발한 이경규는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자신과 사위의 생일을 자축했다. 특히 두 사람은 케이크 초를 함께 끄며 다정한 면모를 보여 보는 이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경규의 음력 생일과 김영찬의 양력 생일이 겹쳐 함께 보낸 것이라고.
그런 가운데 추석 당일, 낚시를 위해 대마도로 떠난 이경규는 딸에게 돌돔을 잡은 영상으로 기쁜 소식을 공유하며 다정한 부녀사이를 자랑했다.
한편, 지난 1981년 데뷔한 이경규는 1992년 결혼해 슬하에 딸 이예림을 두고 있다. 이예림은 김영찬과 2021년 결혼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예림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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