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43)이 자신의 결혼 과정을 솔직히 털어놓으며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한때 “이혼은 절대 안 된다”고 믿었지만, “제대로 살기 위해선 이혼이 답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첫 결혼은 성격 차이로 2년 만에 끝났고, 이후 10살 연하의 피아노 전공자 김우림 씨와 재혼을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행복까지 가는 길은 쉽지 않았습니다.

정겨운은 이혼 사실을 숨긴 채 교제를 이어가다 장인어른에게 발각되면서 큰 갈등을 겪었습니다.
장인어른은 충격을 받은 듯 차 안에서 눈물을 흘렸고, 오랜 시간 반대의 뜻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김우림 씨 역시 아버지의 반대에 “오빠를 안 만나도 된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지만, 두 사람은 결국 진심으로 모든 벽을 넘었습니다.
결혼식은 아내를 배려해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됐고, 이후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며 꾸준히 사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43세인 정겨운은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태양의 여자’, ‘천만 번 사랑해’, ‘닥터 챔프’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최근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에서 김하늘의 남편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tvN STORY 예능 ‘잘생긴 트롯’을 통해 트롯 새내기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또한 2025년 5월, 매니지먼트 런과 전속 계약을 맺으며 배우로서 또 한 번의 도약을 예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