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대표 친한파 배우가 전한 '깜짝' 소식!
할리우드 배우 조쉬 하트넷은 유독 한국과 인연이 깊은 이른바 친한파 배우 중 하나다.
지난 2009년에는 이병헌과 함께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에 출연했고, 해당 작품으로 기무라 타쿠야와 함께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 팬서비스를 펼치기도 했다.
또 하나 남다른 한국과의 인연은 조쉬 하트넷에게 남동생이 있는데, 그가 한국에서 일한 적이 있고 한국인 여자친구를 사귄 적이 있다는 사실. 이에 조쉬 하트넷은 한국에 남다른 친근함이 있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처럼 남다른 한국과의 인연은 물론,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배우 조쉬 하트넷이 오랜만에 반가운 신작 소식을 전해왔다.
속 시원한 첩보 액션 영화 '스파이 코드명 포춘'
'스파이 코드명 포춘'은 액션 만랩, 수트 핏과 꿀성대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준비된 스파이 포춘과 그의 팀이 검은 무기 왕, 슈퍼 빌런에 맞서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전 세계 검은 무기 거래 왕, 슈퍼 빌런 그렉. 그가 정체를 파악조차 불가능한 핸들을 거래한다는 첩보 내용이 입수된다. 국가 정보국은 전세계를 붕괴시킬 수도 있는 이것이 무엇인지 대혼돈에 빠지게 된다.
이 혼돈을 해결할 자는 오직 하나, 모든 것이 완벽한 업계 최고의 스파이 포춘이다. 무비 스타, 테크 전문가와 샷건 마스터까지 팀 포춘을 조합한 후 일생일대의 위험한 임무에 나서게 된다.
'스파이 코드명 포춘'은 '알라딘' '셜록 홈즈'의 천만 감독 가이 리치의 신작이다. 특히 미국, 영국, 프랑스, 스페인, 튀르키예, 모로코 등 6개국을 넘나드는 대규모 로케이션과 스타뎀 스타일의 액션을 만날 수 있다.
호화 유람선 액션, 상대의 시야를 가려 강력한 펀치로 한 방에 제압하는 여행 지도 액션, 스타뎀이 직접 헬기를 조정한 스턴트 액션 등은 관객들에게 짜릿함을 전한다.
감독: 가이 리치 / 출연: 제이슨 스타뎀, 휴 그랜트, 조쉬 하트넷, 캐리 엘위스, 오브리 플라자, 벅지 말론 / 수입: 제이앤씨미디어그룹 / 배급: 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트, 제이앤씨미디어그룹 / 러닝타임: 114분 / 관람등급: 15세관람가 / 개봉: 8월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