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과일 음료


유난히도 무더울 것이 예상되는 올해 여름에는 ‘과일’이 트렌드다. 수분 손실이 많은 여름은 과일 섭취가 늘어나는 시기인 데다, 건강 관리 트렌드가 자리를 잡으면서 음료도 과일 음료를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었다. 식품 업계에서도 상큼한 맛은 물론 수분, 영양소까지 풍부하게 함유된 과일을 원료로 활용한 제품들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지금부터는 각 프랜차이즈들이 내놓은 여름맞이 과일 음료들을 둘러볼 것이다.
스타벅스 – 여름 음료 3종

스타벅스코리아는 여름 음료 3종과 푸드 4종을 출시했다. 음료 3종은 ‘여름의 신나는 기분을 표현한 댄스’를 콘셉트로 만들었다. ‘펀치 그래피티 블렌디드’는 그래피티를 컬러 드리즐로 표현한 음료다. 망고, 사과, 핑크 구아바, 파인애플 등 다양한 열대 과일의 조화로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아이스 음료로만 주문할 수 있는 펀치 그래피티 블렌디드는 톨 사이즈가 6,300원이다.
탐앤탐스 – 쿨 크러쉬드 에이드 레볼루션

탐앤탐스는 올여름을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레볼루션 신메뉴 ‘쿨 크러쉬드 에이드 레볼루션’을 출시했다. 다채로운 과일의 맛을 더 시원하게 연출한 ‘제주 한라봉 크러쉬드 에이드’, ‘깔라만시 모히또 크러쉬드 에이드’, ‘자몽 크러쉬드 에이드’, ‘오렌지 크러쉬드 에이드’, ‘레몬 크러쉬드 에이드’, ‘블루레몬 크러쉬드 에이드’까지 6종 구성이다. 제주 한라봉 크러쉬드 에이드의 판매가는 6,500원이다.
던킨 – 쿨라타 2종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여름 시즌에 맞춰 ‘쿨라타’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나주배 쿨라타’는 배를 듬뿍 넣어 무더운 여름에도 달콤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다. ESG 경영의 일환으로 우리 농산물인 ‘나주배’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색 과일 열풍에 따라 ‘도넛 복숭아’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납작 복숭아’를 활용한 ‘납작 복숭아 젤리 쿨라타’도 함께 출시했다.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한 납작 복숭아 과육이 함유되어 풍성한 복숭아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젤리가 올려져 씹는 맛까지 즐길 수 있다. 나주배 쿨라타의 판매가는 4,500원이다.
빽다방 – 수박 음료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은 제철 맞은 국내산 수박을 활용한 여름 시즌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음료는 젤리 좋은 수박 스무디, 수박 꿀 스무디, 완전수박 등이다. 특별히 품질 좋은 국내산 수박만을 아낌없이 활용해 뛰어난 맛뿐만 아니라 우리 농산물의 소비 촉진으로 국내 수박 농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완전수박 주스의 매장 판매가는 3,500원이다.
이디야 - 생과일 주스 2종

이디야커피는 논산 수박과 부여 대추 방울토마토를 주재료로 ‘생과일주스 2종’을 선보였다. 지난해 소비자에게 호응이 컸던 수박과 식사 대용에 먹거리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토마토를 활용했다는 설명이다. 생과일 수박 주스의 경우, 무더운 여름철 갈증 해소에 안성맞춤이다. 논산에서 재배된 당도 높은 고품질 생수박을 그대로 갈아 넣었다. 생과일 토마토 주스는 부여 대추 방울토마토를 통째로 갈아낸 음료다. 레귤러 사이즈의 판매가는 4,700원이다.
공차 - 골든펄 음료 4종

공차코리아가 새로운 토핑 ‘골든펄’을 활용한 음료 4종을 출시했다. 골든펄은 기존의 펄이 가진 식감에 달콤한 맛과 향을 더한 토핑이다. 골든펄을 사용한 새 음료는 총 4종이며, 여기에서 과일을 사용한 것은 ‘골든펄 딸기 캐모마일티’와 ‘골든펄 망고 패션프룻 그린티’다. 골든펄 딸기 캐모마일티는 캐모마일티에 프루트 믹스티, 딸기, 골든펄을 더한 티다. 펄과 딸기 과육으로 식감을 살렸다. 골든펄 망고 패션프룻 그린티는 자스민 그린티에 골든펄, 망고, 패션프루트를 더한 음료다. 골든펄 음료의 가격은 5,300원이다.
롯데리아 - 파인자몽 젤러시와 빙수

롯데GRS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여름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디저트 메뉴 구축으로 디저트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롯데리아 신제품 2종은 파인애플 베이스 슬러시 위에 ‘쁘띠첼’ 자몽맛 워터젤리를 얹은 ‘파인자몽 젤러시’, 아이스크림과 과일 등 토핑을 듬뿍 얹은 롯데리아 여름 시그니처 제품 ‘롯리빙수’다. 파인자몽 젤러시의 가격은 3,900원이다.
맥도날드 - 애플망고 칠러, 제주 한라봉 칠러

한국맥도날드가 따뜻한 봄에 상큼함을 더해줄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칠러 2종인 ‘애플망고 칠러’, ‘제주 한라봉 칠러’다. 애플망고 칠러는 프리미엄 과일이자 친숙한 맛으로 인기 있는 애플망고 본연의 깊고 향긋한 풍미와 진한 달달함을 동시에 선사하는 제품이다. 제주 한라봉 칠러는 청정 제주의 대표 과일인 한라봉으로 만들어졌다. 애플망고 칠러의 가격은 미디엄 사이즈가 2,700원이다.
할리스 - 샤인머스켓 봉봉 스무디, 애플망고 스무디

할리스는 인기 이색 과일인 샤인머스캣과 애플망고를 활용한 음료를 출시했다. ‘샤인머스캣 봉봉 스무디’는 상큼하고 진하면서 달콤한 맛이 일품인 샤인머스캣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음료다. 가득 담은 샤인머스캣 스무디 위에 샤인머스캣 봉봉 아이스크림을 올리고 나뭇잎 장식물로 마무리해 새싹이 돋아난 동산을 연상시킨다. ‘애플망고 스무디’는 부드러운 식감의 스무디 위에 큼지막한 애플망고 과육을 가득 얹은 메뉴다. 샤인머스캣 봉봉 스무디의 매장 판매가는 6,800원이다.
잠바주스 - 열대 과일 음료 4종

잠바주스는 열대 과일을 활용한 여름 음료 4종을 새로 선보였다. 4종 중 ‘트로피칼 캐리비안 패션’은 열대 과일 망고와 패션프루트로 만든 스무디에 파인애플과 코코넛칩을 올렸다. ‘알로하 망고 코코넛 스무디’는 망고 스무디에 코코넛 베이스와 열대 과일 리치 맛 보바를 섞었다. ‘패션 파인 레몬에이드’는 레몬에이드에 파인애플과 패션프루트를 넣었다. ‘피나콜라다 에너지보울’은 스무디 베이스에 키위, 바나나, 블루베리와 치아 씨앗, 그래놀라를 올렸다. 트로피칼 캐리비안 패션의 가격은 6,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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