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플라스틱 혼입된 비비고 만두 일부 제품 판매 중단·회수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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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CJ제일제당의 가공식품 브랜드 비비고 만두 제품 중 일부에 플라스틱이 혼입된 것으로 확인돼 판매 중단·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25일 식약처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의 비비고 진한 김치만두 400g(소비기한 2025년 6월 23일) 제품에 플라스틱이 혼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CJ제일제당은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자진 회수를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품질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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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CJ제일제당의 가공식품 브랜드 비비고 만두 제품 중 일부에 플라스틱이 혼입된 것으로 확인돼 판매 중단·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25일 식약처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의 비비고 진한 김치만두 400g(소비기한 2025년 6월 23일) 제품에 플라스틱이 혼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는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요청했다.
CJ제일제당은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자진 회수를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품질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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