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톱10 기대'…미첼·호슬러 우승 다퉈 [PGA]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경훈(3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 시리즈 두 번째 대회인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760만달러) 마지막 날 톱10에 도전한다.
이경훈은 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골프클럽(파72·7,461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골라내 3언더파 69타를 적었다.
2라운드까지 선두였던 보 호슬러(미국)는 이날 4타를 줄였지만, 2위(19언더파 197타)로 내려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이경훈(3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 시리즈 두 번째 대회인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760만달러) 마지막 날 톱10에 도전한다.
이경훈은 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골프클럽(파72·7,461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골라내 3언더파 69타를 적었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작성한 이경훈은 공동 22위를 유지했다.
'데일리 베스트'인 7언더파 65타를 몰아친 키스 미첼(미국)이 단독 1위로(20언더파 196타)로 두 계단 올라섰다.
이경훈과 선두는 8타 차이로 멀어졌지만, 공동 10위(14언더파 202타)과는 2타 차이다.
2라운드까지 선두였던 보 호슬러(미국)는 이날 4타를 줄였지만, 2위(19언더파 197타)로 내려왔다.
케빈 위(대만)는 6언더파 66타를 때려 단독 3위(18언더파 198타)에서 선두를 2타 차로 추격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olf@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용은, 컨스털레이션 퓨릭&프렌즈 2R 공동 5위로 도약…최종일 역전 우승 노려 [PGA] - 골프한국
- 'LIV골프 멤버' 티럴 해턴, 유럽투어 알프레드 던힐 대회 3R 단독 선두…람 7위, 맥길로이 40위 - 골
- '역대급' KLPGA 투어, 올해 총상금 305억원…33개 대회 일정 발표
- 박인비, 긴 공백에도 세계랭킹 4위로 상승…박민지는 17위로 도약
- '세계랭킹 1위 향한' 고진영, 새해 첫 주 넬리코다와 0.07점차
- 임성재·김시우·이경훈, PGA 새해 첫 대회 '왕중왕전' 출격
- 람·모리카와·디섐보·켑카·미켈슨 등 하와이에서 화려한 샷 대결 [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