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톱10 기대'…미첼·호슬러 우승 다퉈 [PGA]

권준혁 기자 2024. 10. 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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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3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 시리즈 두 번째 대회인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760만달러) 마지막 날 톱10에 도전한다.

이경훈은 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골프클럽(파72·7,461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골라내 3언더파 69타를 적었다.

2라운드까지 선두였던 보 호슬러(미국)는 이날 4타를 줄였지만, 2위(19언더파 197타)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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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가을 시리즈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이경훈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이경훈(3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 시리즈 두 번째 대회인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760만달러) 마지막 날 톱10에 도전한다.



 



이경훈은 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골프클럽(파72·7,461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골라내 3언더파 69타를 적었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작성한 이경훈은 공동 22위를 유지했다.



 



'데일리 베스트'인 7언더파 65타를 몰아친 키스 미첼(미국)이 단독 1위로(20언더파 196타)로 두 계단 올라섰다.



이경훈과 선두는 8타 차이로 멀어졌지만, 공동 10위(14언더파 202타)과는 2타 차이다.



 



2라운드까지 선두였던 보 호슬러(미국)는 이날 4타를 줄였지만, 2위(19언더파 197타)로 내려왔다. 



 



케빈 위(대만)는 6언더파 66타를 때려 단독 3위(18언더파 198타)에서 선두를 2타 차로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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