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회 청소년 대표단, 전주 방문...한국의 문화와 정서 배워

사진 제공: 전주시청

LA 한인회 청소년 대표단 30명이 전주에 머물면서 한국의 문화와 정서를 배우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들은 ‘2024 한·미 청소년 글로벌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전주에 왔습니다.

이틀간 한국 고등학교 체험,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우주로 1216’ 트윈세대 전용공간, 전주월드컵경기장 드론축구 체험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오늘(21일)은 전주시청을 찾아 우범기 전주시장을 만나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에 대해 소개받았습니다.

연수단은 내일(22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사방치기와 협동제기 등 한국의 전통놀이, 전주의 대표 음식인 비빔밥을 체험합니다.

또한, 전주한옥마을 투어와 향사례 등을 통해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남부시장 야시장도 둘러볼 예정입니다.

한편, 전주시는 제임스 안 LA 한인회장을 전주시 제1호 해외자문관으로 위촉했습니다.

(JTV 전주방송=권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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