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지민...美 빌보드 ‘핫 100’ 10주 연속 차트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10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본투비 아이돌'의 위력을 과시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5일 자)에 따르면 지민 솔로 2집 '뮤즈(MUSE)'의 타이틀곡 '후(Who)'가 지난주에 이어 메인 송차트 '핫 100' 30위를 차지했다.
이 노래가 수록된 '뮤즈'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전주 대비 4계단 상승한 91위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5일 자)에 따르면 지민 솔로 2집 ‘뮤즈(MUSE)’의 타이틀곡 ‘후(Who)’가 지난주에 이어 메인 송차트 ‘핫 100’ 30위를 차지했다. 이 노래가 수록된 ‘뮤즈’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전주 대비 4계단 상승한 91위를 기록했다.
지민의 활약은 세부 차트에서도 돋보였다. ‘후’는 ‘글로벌(미국 제외)’(10위), ‘글로벌 200’(12위), ‘스트리밍 송’(25위), ‘팝 에어플레이’(26위) 순위권에 올랐고, ‘MUSE’는 ‘월드 앨범’ 2위에 안착했다.
한편 지민은 최근 미국의 대표 연예 매체 더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가 발표한 ‘2024년 뮤직 플래티넘 파워 플레이어’로 뽑혔다. 전 세계 뮤지션의 음악적 영향력, 화제성 등을 평가해 총 25인을 선정한 이 명단에는 비욘세(Beyoncé),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 등이 포함됐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인터뷰] ‘서진이네2’ PD “고민시 혹사 논란 미안...이명한 대표 설거지 꼴보기 좋아” - 스타
- “시대가 바뀌었네요”...‘전,란’ 강동원이 연다[BIFF①] - 스타투데이
- “잃어버린 왕관”...‘초심 찾은’ 베테랑이 온다[BIFF②] - 스타투데이
- 설경구·박보영·황정민·천우희, ‘액터스하우스’로 뭉친다[BIFF③] - 스타투데이
- “첫 부산 설레요”...강찬희 문성현 최보민 샛별 뜬다[BIFF④] - 스타투데이
- 마이진, 전유진X하리무 무대에 “숨 못 쉬겠다” 감탄 (‘한일톱텐쇼’) - 스타투데이
- 대성, ‘김수현 父’ 김충훈에 “자식 농사 잘 지어…로또 10번 맞아” (‘한일톱텐쇼’) - 스타
- [종합] 김경진 “결혼 전 아내 명의로 빌라 선물” (‘돌싱포맨’) - 스타투데이
- 오정태, 반지하부터 목동 자가까지…“술 마실 시간 없이 행사 뛰어” (‘돌싱포맨’) - 스타투
- 이상민 “허경환=대국민 모질이…김지민과 썸 타다 김준호에 뺏겨” (‘돌싱포맨’) - 스타투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