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와이드] 추석 연휴 첫날 중부 비…충청 이남 이례적 폭염

<출연 : 김하윤 연합뉴스TV 기상캐스터>

닷새 간의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한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가면서 때아닌 더위가 이어진다는 전망인데요. 자세한 연휴 날씨와 보름달 전망까지 김하윤 기상캐스터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추석 연휴 첫날입니다. 보통 추석이면 선선한 바람이 부는 시기인데, 올해는 여름처럼 덥습니다. 충청 이남 곳곳으로는 폭염특보도 내려져 있다고요?

<질문 2>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비 소식도 들어있습니다. 귀성길에 불편도 예상되는데요. 오늘 비가 얼마나 내리나요?

<질문 3> 태풍 소식도 알아보죠. 13호 태풍 버빙카가 북상하고 있는데요. 태풍이 중국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우리나라도 영향을 받는다고요?

<질문 4> 역대 가장 더운 추석이 될 것 같은데요. 이례적인 늦더위 언제까지 이어지는지, 또 추석에 보름달은 볼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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