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동 마니아로 알려진 가수 김종국이 운동 후 '햄버거'를 먹는다고 밝혀 화제다.
흔히 햄버거는 다이어트의 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김종국은 "운동 후 매일 사먹었다"고 말할 정도로 햄버거를 섭취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유튜브 채널 'GQ KOREA'에 출연해 한 인터뷰에서 그는 "저는 개인적으로 먹는 건 최근 사실 햄버거를 많이 먹는다"며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나 건강에 햄버거가 좀 안 좋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맥도날드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 그 햄버거를 실제로 운동 끝나면 (집에) 가는 길에 거의 매일 사먹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웨이트 트레이닝하고 근육을 많이 키우시는 분들은 괜찮은 것 같다"며 "왜냐하면 프로틴이 50그램이 들어있다더라. 저희는 단백질 양에 집착을 많이 한다. 다른 여러 가지 잡다한 재료가 안 들어가고 단백질 50그램의 패티 두 장과 빵, 거기에 피클 몇 개 정도만 딱 들어가 있어서 너무 깔끔해서 개인적으로. 세끼 먹는 건 그렇지만 운동 끝나고 단백질 섭취하기에 조금 애매할 때 빠르게 사서 드시면 단백질 채우는 데 도움되지 않을까 한다"고 햄버거를 먹는 이유를 설명했다.
김종국처럼 운동 후 햄버거 섭취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운동 후 단백질 보충
운동 직후 근육은 손상된 상태로 단백질 합성이 활발하게 일어난다. 이때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면 근육 회복과 성장에 효과적이다. 햄버거의 고기 패티는 단백질 공급원으로 빠른 보충이 가능하다.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균형
햄버거 빵에 들어 있는 탄수화물은 운동 후 고갈된 글리코겐을 채우는 데 도움이 된다. 단백질과 함께 섭취하면 근육 회복 속도가 더 빨라지고 피로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주의해야 할 점
다만 시중 햄버거는 포화지방, 나트륨, 가공 첨가물이 많을 수 있어 매일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운동 후 단백질 보충을 위해 선택할 경우, 단백질 함량이 높은 제품을 고르고, 채소를 곁들이거나 이후 끼니는 가볍게 조절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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