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미리 맛본다"...올해 마지막 '스팀 넥스트 페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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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 출시될 신작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가 오는 22일까지 열린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는 매년 2월, 6월, 10월 세 차례 개최되며, 행사가 진행되는 일주일간 다양한 장르 신작 체험판을 내려받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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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넥스트 페스트는 매년 2월, 6월, 10월 세 차례 개최되며, 행사가 진행되는 일주일간 다양한 장르 신작 체험판을 내려받아 경험할 수 있다.
대표적인 글로벌 게임 플랫폼인만큼 게임 출시 전 게이머의 반응을 직접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자리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국내 게임사들의 신작들도 다수 참전한다.
크래프톤 산하 플라이웨이게임즈는 전략 게임 '커맨더 퀘스트'와 로그라이크 액션게임 '커스베인'을 공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션드라이브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RPG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를 선보인다.
CFK는 이십일세기덕스의 액션RPG '크로노소드'를, 하이크는 1인 개발사 스튜디오N9의 액션슈팅 게임 '프로젝트 타키온'을 각각 공개했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 첫날 '떠오르는 출시 예정 게임'에는 소울라이크 액션 RPG 'AI 리밋', 탑다운 슈팅 게임 '더 프리싱크트(The Precinct)', 캐주얼 어드벤처 게임 '팜유컴', 생존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젝트:미스트', 1인칭 슈팅 어드벤처 '샌드'가 올라 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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