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PSG, 대역전극…4강 진출

하성룡 기자 2024. 4. 1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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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선수가 교체 출전한 파리 생제르맹은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대역전극'을 펼치며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랐습니다.

후반 32분 교체 출전해 힘을 보태는 이강인은 한국 선수로는 박지성과 이영표, 손흥민에 이어 네 번째로 '꿈의 무대' 4강에 오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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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선수가 교체 출전한 파리 생제르맹은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대역전극'을 펼치며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랐습니다.

1차전에서 한 골 차로 졌던 파리생제르맹은 적지에서도 먼저 한 골을 내주며 합계 4대2로 끌려갔는데요, 전반 29분 바르셀로나 수비수 아라우호가 퇴장당하며 흐름이 확 바뀌었습니다.

전반 40분 뎀벨레가 만회골을 터트린 데 이어, 후반 9분에는 비티냐가 강력한 중거리포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해결사는 음바페였습니다.

페널티킥 골로 기어이 승부를 뒤집은 음바페는 종료 직전, 쐐기골까지 터뜨리며 합계 6대4, 대역전승을 완성했습니다.

후반 32분 교체 출전해 힘을 보태는 이강인은 한국 선수로는 박지성과 이영표, 손흥민에 이어 네 번째로 '꿈의 무대' 4강에 오르게 됐습니다.

(영상편집 : 이정택, 디자인 : 이재준)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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