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양준혁 “야구 감독 안 불러줘→대방어 사업으로 30억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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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이 대방어 사업 근황을 전했다.
5월 1일(수)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대세체전' 특집으로 양준혁, 윤성빈, 정대세, 김홍남(구 다나카), 신슬기가 출연했다.
이날 양준혁은 "요즘 방어소년단으로 활약 중이라고?"라는 질문에 "대방어 사업을 하고 있다. 작년에 양준혁 대방어로 히트를 쳐서 매출 30억을 기록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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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이 대방어 사업 근황을 전했다.
5월 1일(수)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대세체전’ 특집으로 양준혁, 윤성빈, 정대세, 김홍남(구 다나카), 신슬기가 출연했다.
이날 양준혁은 “요즘 방어소년단으로 활약 중이라고?”라는 질문에 “대방어 사업을 하고 있다. 작년에 양준혁 대방어로 히트를 쳐서 매출 30억을 기록했다”고 답했다.
김구라가 “양준혁 대방어의 특징이 대가리가 큰 거냐”고 묻자 양준혁은 “대방어는 대가리가 아니라 빵이 좋아야 한다. 그래야 고소하다. 양준혁 대방어는 빵이 좋다. 속이 꽉 찼다”고 하며 “봄 되면 방어 가격이 떨어지는데 그때 6~7kg짜릴 사서 계속 먹이를 줘서 대방어로 키운다. 그리고 겨울에 값나갈 때 판매한다. 우린 가두리 양식장이 아니라 축제식 양식이다. 바다 한가운데 야구장이 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비결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대방어를 싣고 노량진 수산시장에 갔는데 작년에 대한민국 최고가를 제가 받았다. kg 당 25,000원이면 잘 받는 건데 kg 당 38,000원을 받았다”고 하며 “기다려 봤더니 감독 자리도 안 주고 그래 가지고, 14년 동안 혹시나 한자리 줄까 해서 기다렸는데 연락이 없다. 이참에 수산 쪽으로 갈까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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