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GTX-C 대비 '상록수역세권 개발' 시동…타당성 용역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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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GTX-C 시대에 대비해 상록수역세권 개발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민근 시장은 "상록수역세권 개발 사업은 구도심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인구 유입을 통해 안산시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중차대한 사업"이라며 "이번 용역으로 실현 가능한 최적의 사업 방안 마련은 물론이고 GTX-C 개통 시기에 맞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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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역 중심성 확보안 마련
GTX 개통 맞춰 로드맵 논의

안산시가 GTX-C 시대에 대비해 상록수역세권 개발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시는 해당 사업으로 구도심 활성화 등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23일 시에 따르면 상록수역세권 개발사업 대상지는 상록구 본오동 1177번지 상록수역 일원 6만8천㎡로 자연녹지와 주차장, 철도, 완충녹지 등 도시계획시설로 이뤄져 있다.
GTX-C 노선은 총사업비 4조6천84억원을 들여 양주 덕정역에서 수원 수원역까지 74.8㎞를 잇는 국가철도망사업이다.
당초 사업계획에는 정차역에 상록수역이 포함되지 않았지만 안산시가 노선을 안산까지 연장할 경우 추가 사업비를 부담하겠다는 의향을 밝혀 구간 연장 및 상록수역 정차가 성사됐다.
이런 가운데 시는 전날 시청 상황실에서 상록수역세권 개발타당성 조사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고 용역 수행사의 과업수행 계획과 앞으로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시는 GTX-C 노선의 상록수역 연장에 맞춰 역세권 주변 시유지를 체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번 용역을 추진하게 됐다.
이를 통해 인구 유입 및 GTX-C 노선 이용 수요를 확대하고 지역 발전을 견인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개발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상록수역세권 개발계획 기본구상 용역을 수행, 사업 추진 가능성을 검토한 바 있다.
시는 이번 타당성 조사 용역을 통해 당시 수립된 개발계획을 바탕으로 개발계획의 구체화에 이어 상록수역의 중심성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GTX-C 노선 개통 시기에 맞춘 사업화 방안과 실행 로드맵 등을 도출할 계획이다.
한편 보고회에는 이민근 시장과 허남석 부시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이민근 시장은 “상록수역세권 개발 사업은 구도심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인구 유입을 통해 안산시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중차대한 사업”이라며 “이번 용역으로 실현 가능한 최적의 사업 방안 마련은 물론이고 GTX-C 개통 시기에 맞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구재원 기자 kjw991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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