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평창동서 승용차가 주택으로 추락‥2명 경상

변윤재 jaenalist@mbc.co.kr 2024. 10. 5.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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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일) 오후 2시쯤,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한 주차장에서 승용차가 난간을 들이받고 2미터 높이 아래에 있던 주택으로 떨어졌습니다.

차량을 몰던 70대 남성과 동승한 70대 남성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당시 주택 안에는 사람이 없어 추가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으며, 운전 미숙으로 인한 사고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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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소방서 제공]

어제(4일) 오후 2시쯤,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한 주차장에서 승용차가 난간을 들이받고 2미터 높이 아래에 있던 주택으로 떨어졌습니다.

차량을 몰던 70대 남성과 동승한 70대 남성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당시 주택 안에는 사람이 없어 추가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으며, 운전 미숙으로 인한 사고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318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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