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부부였어?” 청첩장도 없는 역대급 스몰웨딩의 결혼 10년 차 배우 커플

정우는 특유의 진솔한 매력과 공감력 높은 연기를 보여준 바, 특히 2009년 영화 ‘바람’에서 ‘짱구’라는 유일무이한 캐릭터를 탄생시켜 관객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2013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를 통해 전국에 ‘쓰레기’ 열풍을 일으키며 정우라는 배우를 각인시켰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감동을 선사한 정우는 이후 영화 ‘쎄시봉’, ‘히말라야’, ‘재심’, ‘흥부’, ‘이웃사촌',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까지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주연 배우로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유미는 데뷔하자마자 방송과 영화, 광고까지 모두 섭렵하며 다년간 쌓아온 연기 실력으로 입지를 탄탄히 굳혀왔습니다.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에 머물지 않은 김유미는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에 도전하는 등 연기 열정을 빛내 대중들의 인정을 받아왔습니다.

“둘이 부부였어?” 청첩장도 없는 역대급 스몰웨딩의 결혼 10년 차 배우 커플

2013년 영화 ‘붉은가족’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한 배우 정우와 김유미는 결혼식을 3일 앞두고 SNS를 통해 팬들에게 결혼사실을 털어놨습니다. 정우는 출연 중인 작품에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지인들에게조차 결혼 소식을 전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정우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김유미는 "그분(정우 분)이 출연하는 드라마가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이라 팬들의 몰입도에 방해될까 봐 에티켓을 지키고 있다"며 조심스러워했다. 그러면서도 "영화를 같이 했고, 고백은 그분이 먼저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배우 정우, 김유미의 결혼 소식이 다뤄졌습니다. 영화 '히말라야'를 통해 700만 관객을 동원한 정우, 데뷔 18년 차 베테랑 배우 김유미는 지난 2016년 1월 16일 서울 한 교회에서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절친한 동료 배우들조차 기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결혼식 당시에 두 사람은 예물과 예단, 청첩장, 주례도 없고, 사회자, 연예인 축가도 없는 등 모두 생략한 스몰웨딩을 진행하며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평소 허례허식 없는 결혼식을 꿈꿨던 만큼 최대한 소박하게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감독 데뷔' 정우 영화, ♥김유미가 제작 "창고에 있기 아깝다고"

2025년 9월 첫 장편 연출을 맡은 감독 겸 배우 정우가 아내 김유미와 함께 '짱구'를 만들게 됐음을 밝혔습니다. 그는 "'바람'이란 영화의 원작을 제가 썼는데, 작품 개봉 후 생각보다 관객들이 너무 좋아해 주셔서 다음 편 구상을 해보자고 하며 초고를 1년 동안 썼다"고 운을 뗐습니다.

정우는 "김유미가 저희 영화 기획을 맡았다. 김유미가 대본 보고 이걸 그냥 창고에 두기에는 아깝다고 했다"며 "집에서 이 신은 어떤 느낌으로 쓴 것인지 이야기하며 연기를 보여줬다. 흥미롭고 유니크하다고 하더라"라고 아내의 반응을 전했습니다.

한편, 정우와 김유미는 결혼 이후 슬하에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김유미는 2025년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친애하는 X'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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