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협회, 내달 3일 총궐기 대회‥전체 회원 대상 단체행동 찬반투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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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다음달 3일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를 열고, 전체 회원 대상으로 단체행동 찬반 투표를 실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주수호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오늘 언론 브리핑에서 "한가한 때가 아닌 것 같아 3월 10일 하기로 했던 전국의사 총궐기 대회를 3월 3일에 하는 것으로 변경했다"며 "오는 25일 대표자 회의 이후 단체행동을 위한 전체 회원 대상 전자 투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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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다음달 3일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를 열고, 전체 회원 대상으로 단체행동 찬반 투표를 실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주수호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오늘 언론 브리핑에서 "한가한 때가 아닌 것 같아 3월 10일 하기로 했던 전국의사 총궐기 대회를 3월 3일에 하는 것으로 변경했다"며 "오는 25일 대표자 회의 이후 단체행동을 위한 전체 회원 대상 전자 투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 홍보위원장은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볼모로 해서 이 사태를 벌인 것은 의사가 아니라 정부"라며 "아무리 몰아붙여도 의사들은 환자 곁을 떠날 수 없을 것이라는 정부의 오만이 이 사태를 만들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필희 기자(feel4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369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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