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이 전북 주전' 미래의 대표팀 No.1 GK 송범근[월드컵 태극전사 소개 1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나설 26인 최종명단이 12일 발표됐다.
그래서 2018년 송범근이 전북을 통해 프로에 데뷔했을때는 이미 전북은 압도적 우승팀이었다.
송범근은 곧바로 전북의 주전 골키퍼 자리를 꿰찼고 2014년 신인 이재성처럼 2018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병역헤택을 받는다.
송범근의 A대표팀 최초발탁은 아시안게임 직후인 2018년 9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나설 26인 최종명단이 12일 발표됐다. 스포츠한국은 한국 최고의 축구 선수 26인이 된 이들의 면면을 자세히 살펴보며 국민들에게 자랑스러운 축구 영웅들을 소개한다. 24일 열릴 우루과이와의 첫 경기전까지 모든 선수들을 소개할 예정이며 순서는 15일 발표된 공식 등번호 순이다.
열두 번째 순서는 등번호 12번의 골키퍼 송범근(25·전북 현대)이다.

▶신인의 무덤 전북에서 데뷔하자마자 주전
대표팀 등번호 10번 이재성이 데뷔한 2014년 쯤 전북은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팀'정도였다(2009,2011 우승). 그리고 마침 이재성이 데뷔한 2014년부터 전북은 우승의 역사를 써내려간다.
그래서 2018년 송범근이 전북을 통해 프로에 데뷔했을때는 이미 전북은 압도적 우승팀이었다. 2014년부터 지난 4년간 3번의 우승을 차지한 K리그 최강팀이 되어 있었고 그런 전북에서 신인이 자리잡는다는 것은 불가능처럼 보였다.
그러나 마침 2016년을 끝으로 권순태가 떠난 이후 2017년은 홍정남이 주전, 황병근이 서브로 경쟁했지만 아쉬운 모습을 보였기에 고려대에서 '대형 유망주'로 기대받던 송범근에게도 2018시즌 곧바로 기회가 왔다.
송범근은 곧바로 전북의 주전 골키퍼 자리를 꿰찼고 2014년 신인 이재성처럼 2018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병역헤택을 받는다. 그리고 송범근 입단 이후 전북은 K리그 4연패를 달성한다(2018,2019,2020,2021 우승).
물론 전북의 전력이 원체 좋아서이기도 하겠지만 송범근이 주전 골키퍼로 자리잡은 후 우승을 이어갔다는 것만으로 송범근의 공헌도도 인정됐다. 워낙 뛰어난 선수들이 많아 신인들이 자리 잡기 힘든팀으로 유명한 전북에서 송범근은 데뷔시즌에 주전을 꿰차 승승장구를 달리고 있다.

▶대표팀에서는 다른 입지… 미래를 바라본다
이처럼 전북에서는 압도적 주전의 위치에서 전경기&전시간 풀타임 출전도 두 시즌이나 해낼 정도로 뛰어나지만 대표팀에 오면 송범근의 입지는 확 달라진다.
그도 그럴 것이 대표팀 내에서는 조현우(울산 현대)와 김승규(알샤밥)라는 너무나도 확고한 No.1과 No.2가 있기 때문. 송범근의 A대표팀 최초발탁은 아시안게임 직후인 2018년 9월. 그러나 A매치 출전 기록은 고작 1경기, 그것도 지난 7월 동아시안컵이 되어서야였다. 그만큼 대표팀은 꾸준히 호출되지만 김승규와 조현우에게 밀려 출전 기회는 아예 잡을 수 없었던 것.
심지어 올해는 제주 유나이티드 김동준에 의해 No.3 자리까지 위협받았다. 하지만 김동준이 교통사고로 인해 합류할 수 없었고 구성윤(FA) 역시 소속팀이 없는 상황이기에 송범근이 월ㄷ컵 최종명단에는 들 수 있었다.
냉정하게 출전은 기대하기 힘들다. 김승규가 확고한 주전에 문제가 생겨도 곧바로 2018 러시아 월드컵 영웅인 조현우가 있기 때문.
하지만 월드컵에서 선배들이 하는 것을 보고 배우고 경험하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 1997년생인 송범근은 아직 만 25세인에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혜택까지 받았기에 1990년생인 김승규, 1991년생인 조현우보다도 한참 어리다. 결국 두 선수가 나이로 인한 노쇠화가 온다면 차기 대표팀 No.1 자리를 물려받을 수 있는 선수다. 아직은 아니지만 미래를 위해 필요한 송범근의 월드컵 벤치 경험이다.

GK 송범근
프로데뷔 : 2018년
주요 개인 수상 : 2019,2020 K리그 특별상(전경기&전시간 출장)
주요 우승 기록 : 2018 아시안게임 금메달, 2018,2019,2020,2021 K리그1 우승, 2020,2022 FA컵 우승, 2020 AFC U-23 챔피언십 우승
A매치 출전 : 1경기 무실점
2022시즌 리그 출전 기록 : 전북 현대 35경기 34실점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니, 짧아도 너무 짧은 란제리룩 무대 의상 '아찔' - 스포츠한국
- 박지훈·최현욱·홍경 '약한영웅', 전율 부르는 OTT 웰메이드 명작의 탄생[스한:현장](종합) - 스포
- 티아라 효민, 파격 볼륨감 돋보인 패션 "뇌쇄적 눈빛" - 스포츠한국
- ‘월드컵 영웅’ 조현우 넘어 8년만에 주전된 '천재' 김승규[월드컵 태극전사 소개 1] - 스포츠한
- 안혜경, 발리 수영장서 언더붑 비키니 룩…발랄 섹시미 - 스포츠한국
- 블랙핑크 로제, 美 뒤흔든 절개 드레스 '파격' - 스포츠한국
- 이다혜, 워터밤 핫팬츠 룩 소환 '발랄 섹시미' - 스포츠한국
- 티아라 큐리, 핫핑크 밀착 레깅스 룩…반전 볼륨감 '눈길' - 스포츠한국
- ‘수술 후 첫 등장’ 손흥민, 미소와 함께 토트넘 승리 만끽[대표팀 오늘은] - 스포츠한국
- "멜로 포텐 터졌다" 여진구X조이현 '동감', 2022년 대표 청춘 로맨스의 탄생(종합)[스한:현장] -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