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님 멱살인증? 멱살 잡는 사진 논란된 에이블리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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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패션플랫폼 에이블리가 직원의 멱살을 잡는 사진을 SNS 이벤트 공지로 올렸다가 논란이 되자 사과했다.
에이블리는 지난 15일 트위터에 "감사의 의미로 쿠폰 확정 소식과 팀장님 멱살 인증샷 풉니다"라고 밝히며 팀장 멱살을 잡는 인증샷을 올렸다가 논란이 됐다.
여성이 주요 고객층인 에이블리에서 여성 팀장 멱살을 잡는 사진이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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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 "여성 직원들 사이에서 설정 통해 촬영된 사진" 해명
[미디어오늘 금준경 기자]

인터넷 패션플랫폼 에이블리가 직원의 멱살을 잡는 사진을 SNS 이벤트 공지로 올렸다가 논란이 되자 사과했다.
에이블리는 지난 15일 트위터에 “감사의 의미로 쿠폰 확정 소식과 팀장님 멱살 인증샷 풉니다”라고 밝히며 팀장 멱살을 잡는 인증샷을 올렸다가 논란이 됐다. “띰장님 오늘은 선착순 말고 30% 쿠폰 무조건 다 주세요”라고 적인 종이를 들고 있는 여성 직원이 멱살을 잡히는 사진이다.
여성이 주요 고객층인 에이블리에서 여성 팀장 멱살을 잡는 사진이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일각에선 남성이 여성 멱살 잡는 사진으로 단정하기도 했다.

에이블리는 하루 만인 16일 해당 게시글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냈다. 에이블리는 “쿠폰 공약을 이행하는 모습을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신중하지 못했다”며 “사진은 여성 구성원들 사이에서 설정을 통해 촬영됐다. 의도했던 설정이나 실제 상황 여부 상관 없이 사죄드린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콘텐츠 제작 시 더욱 세심한 검토를 통해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지에이웍스가 지난 5월30일 공개한 모바일인덱스 '패션 앱 사용자 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에이블리 앱의 월간활성이용자수 488만 명으로 무신사에 이어 스마트폰 패션앱 2위로 나타났다. 이용시간 기준으로는 1위를 기록했다. 이 조사는 스마트폰 앱을 대상으로 표본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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