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이라지만..하리수 맞아요?

사진 I 하리수 SNS

가수 겸 모델 하리수(49)가 확바뀐 분위기로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20일 하리수의 개인 계정에는 “대만 유저분들과 함께 게임도 하고 즐거운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하리수는 49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시선을 강탈한다. 양갈래 머리를 하고 초근접 셀카를 찍고 있는 가운데 언뜻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자꾸 어려진다”, “누구세요? ” “다른 사람 같아요” “아무튼 너무 이뻐요” “여전히 여신” “예뻐요” “달라진 분위기, 그래도 예뻐”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등 댓글을 남겼다.

하리수는 성전환을 한 트랜스젠더로 2001년 CF 모델로 데뷔해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이후 2006년, 4살 연하의 가수 미키정과 결혼했으나 결혼 10년 만에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