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애셋맘' 안 믿기는 '원조 요정'..부츠 신고 시선올킬 숏팬츠-크롭톱 패션

그룹 S.E.S. 출신 가수 슈가 2일 인스타그램에 “25년이 되었구나. 너무 가족 같아서 서로 너무 잘 아는 우리 원장님~ 화이팅!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슈는 화이트 반팔 티셔츠 위에 피치색 라이트 컬러 크롭톱을 매치해 화사하고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또, 슈는 검은색 숏팬츠와 블레이저를 착용해 고혹적이고 과감한 이미지를 자랑했습니다.

특히 슈는 검은색 하이 니 부츠를 착용해 시크하고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천만 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지난 2019년 2월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습니다.

또 슈는 농구선수 임효성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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