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키스신이야?” 1회 1키스 여신이라더니… 결국 ‘최다’ 찍은 여배우, 드레스룩

배우 한효주가 옅은 라임빛의 드레이핑 원피스를 입고 자연스럽게 거울 셀카를 찍은 한효주는, 단 한 컷만으로도 레드카펫을 옮겨놓은 듯한 비주얼을 완성했습니다.

사진=한효주 SNS

이번 착장은 풍성한 셔링과 드레이프 디테일이 살아 있는 슬리브리스 드레스가 포인트로, 목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실루엣이 한효주의 갸름한 얼굴형과 긴 목선을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특히 귀에 달린 작고 반짝이는 이어링과 심플한 뱅글 하나만으로도 절제된 화려함의 정석을 보여줬고, 메이크업은 거의 내추럴에 가까운 톤으로 피부 본연의 광채를 살렸습니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한효주의 눈빛은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했고, 살짝 미소 지은 컷에서는 특유의 청초한 에너지가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한효주는 수많은 남자 배우들과 함께 작품을 해왔으며, 대부분의 작품에서 키스신이 등장해 ‘키스신 최다 여배우’라는 타이틀을 얻은 바 있습니다.
특히 영화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키스신 횟수가 폭발적으로 늘었고, 천우희·고아성 등 여배우와의 키스신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드라마 <W>에서는 ‘1회 1키스 여신’이라는 별칭이 생길 정도로 키스신이 많았으며, 메이킹 영상 속에서는 상대 배우와 실제 연인처럼 자연스럽고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모습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한효주 SNS
사진=한효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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