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제조업체 건물서 60대 노동자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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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6시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의 산업용품 제조업체 건물에서 60대 남성 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남성은 당시 화물용 승강기에 물건을 싣고 5미터 높이의 건물 3층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머리와 팔 등에 외상과 함께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모기업의 생산공정 일부를 넘겨받아 운영하는 '소사장제도' 사업자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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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6시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의 산업용품 제조업체 건물에서 60대 남성 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남성은 당시 화물용 승강기에 물건을 싣고 5미터 높이의 건물 3층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머리와 팔 등에 외상과 함께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모기업의 생산공정 일부를 넘겨받아 운영하는 '소사장제도' 사업자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업체 직원들을 상대로 추가 조사를 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64923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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