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 재보선 사전투표율 8.32%…전남 40%대로 가장 높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16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5시 기준 평균 사전 투표율은 8%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평균 사전 투표율은 8.31%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라남도로 41.26%로 선거인 수 6만9888명 가운데 2만8828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번 10·16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는 오늘 저녁 6시까지이며, 본투표는 오는 16일 새벽 6시부터 밤 8시까지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10·16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5시 기준 평균 사전 투표율은 8%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평균 사전 투표율은 8.31%다. 전체 선거인 수 864만5180명 가운데 71만8272명이 투표를 마쳤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라남도로 41.26%로 선거인 수 6만9888명 가운데 2만8828명이 투표를 마쳤다. 영광군은 41.77%, 곡성군이 40.34%를 기록했다.
서울은 선거인수 832만1972명 중 63만5367명이 투표해 투표율 7.63%를 기록 중이며, 부산 금정구는 19만589명 중 3만7132명이 참여해 19.48%, 인천 강화군은 6만2731명 중 1만6935명이 참여해 27%로 집계됐다.
이번 10·16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는 오늘 저녁 6시까지이며, 본투표는 오는 16일 새벽 6시부터 밤 8시까지 진행된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부산을 찾아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지원 유세에 나섰다. 한 대표는 김영배 민주당 의원의 발언을 겨냥해 "패륜적 언행"이라고 비판했고, 이 대표는 "이번 선거를 윤석열 정권에 대한 2차 심판으로 여겨달라"며 투표를 호소했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강이 받았다고?" 무라카미 하루키 노벨 문학상 불발에 실망한 日
- 한강 父 한승원 "딸의 노벨문학상 수상, 번역가 잘 만난 덕"
- 삼성 이재용·정현호, 동남아 출장 마치고 굳은 표정으로 입국
- 경기도교육청 "한강 작품 폐기 지시 안 했다…권장도서 지정 계획은 없어"
- '노 재팬' 끝났나…일본 수입차 점유율 10% 육박
- 북한, '南 무인기 평양침투' 주장하더니…또 쓰레기 풍선 띄워
- 거래 줄고 매물 쌓인다 [부동산 변곡점]
- [국감2024] 여야 모두 혀 내두른 국책기관장들 '역사관' [종합]
- 경찰청 "문다혜 '제3의 장소 조사' 검토 안 해…경찰서 조사"
-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로 벌금 300만원형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