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4년 SBS 공채 MC로 데뷔해, 리포터로 활동했다가 전공인 연기를 살려 배우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최수린은 KBS 주말연속극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매력적인 밉상 캐릭터로 출연, 시청률을 끌어올렸습니다. 이어 KBS ‘태풍의 신부’, ‘우당탕탕 패밀리’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연기파 배우로 사랑을 듬뿍 받았습니다.

최수린의 언니도 배우 유혜리인데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는 배우 유혜리, 최수린 자매가 출연했습니다. 유혜리는 막냇동생 최수린의 방문에 기분이 업된 모습을 보이며 "기저귀 갈아주며 키운 동생"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유혜리는 "너무 늦은 나이에 엄마가 낳았다. 엄마 없으면 제가 얘를 업고 다녔다. 학교 갔다 왔더니 엄마가 애를 낳았다. 엄마가 계속 아들을 낳아 구박을 당했다고 큰 포대기를 사 오셨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번에도 아들을 낳으면 작은집에 가져다주려고 그런다 하더라. 그 얘기를 엄마한테 하는 걸 들었다. 이불을 들어봤더니 딸이라 안심이 되고 기뻤다"며 최수린이 태어났을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최수린은 "언니가 뭐든 저 갖다주고 그랬다. 딸처럼 자기 애기처럼 많이 보살펴줬다. 다섯 명의 형제가 있어 엄마가 다 케어가 안 되면 언니가 저를 엄마처럼 보살펴주곤 했다"며 언니 유혜리에 고마움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배우 최수린은 KBS 1TV 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에서 오랜만에 선역을 맡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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