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中 등 동남아 6개국 비자수수료 면제 6개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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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오늘(12월 31일) 종료 예정인 동남아 등 6개국 단체 관광객에 대한 비자발급 수수료 면제를 내년 6월까지 연장한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성장전략 태스크포스(TF)' 모두발언에서 "민생안정을 위해 내수 활성화 노력을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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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관광 비자수수료 내년 6월까지 면제
"2026년 경제성장전략 조만간 마련할 것"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오늘(12월 31일) 종료 예정인 동남아 등 6개국 단체 관광객에 대한 비자발급 수수료 면제를 내년 6월까지 연장한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성장전략 태스크포스(TF)’ 모두발언에서 “민생안정을 위해 내수 활성화 노력을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 부총리가 언급한 6개국은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인도, 캄보디아, 중국이다. 당초 정부는 해당 수수료 면제 조치를 이날 종료할 예정이었다.
구 부총리는 “이번 연장을 통해 방한관광 붐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조만간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마련해 성장과 추가적인 내수 활성화 과제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구 부총리는 이날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 동향’과 관련해 “12월 소비자물가는 2.3% 상승해 가격 오름세가 다소 둔화됐다”며 “그러나 서민생활 밀접 품목인 먹거리와 석유류의 가격 상승률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12월 전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3%로 집계됐다. 지난 8월 1.7%에서 9월 2.1%로 높아진 뒤 10월(2.4%)과 11월(2.4%)에 2%대 중반 수준을 유지했으나 이달에는 소폭 둔화한 것이다.
하지만 석유류 가격은 6.1% 급등했다. 이는 올해 2월(6.3%)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고환율 영향으로 경유(10.8%)와 휘발유(5.7%) 가격이 크게 올랐다.
구 부총리는 “더 한층 민생경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임할 것”이라며 “정부는 국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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