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X파트리샤, 유병재 품으로…블랙페이퍼와 전속계약[공식]

정혜원 기자 2024. 10. 1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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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나단, 파트리샤가 유병재의 손을 잡았다.

15일 블랙페이퍼는 "방송과 웹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조나단, 파트리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블랙페이퍼는 "두터운 신뢰와 유대감을 바탕으로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가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들을 트렌디하고 자기 색깔이 뚜렷한 예능인이자 MZ 아이콘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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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나단(왼쪽), 파트리샤. 제공| 블랙페이퍼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송인 조나단, 파트리샤가 유병재의 손을 잡았다.

15일 블랙페이퍼는 "방송과 웹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조나단, 파트리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블랙페이퍼는 "두터운 신뢰와 유대감을 바탕으로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가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들을 트렌디하고 자기 색깔이 뚜렷한 예능인이자 MZ 아이콘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블랙페이퍼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의 메인 작가 이언주, 방송인 유병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이름을 알린 전 매니저 유규선 세 사람이 손잡고 설립한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및 콘텐츠 제작사다.

조나단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KBS2 '싱크로유', SBS '손대면 핫플-동네멋집 시즌 2',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tvN 스토리 '벌거벗은 한국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거침없는 입담과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해 '예능 치트키'로 떠올랐다.

파트리샤 역시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뿐만 아니라 유튜브를 누비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존재감을 발산 중이다. 특히 파트리샤는 친오빠 조나단과 티격태격하면서도 끈끈한 현실 남매의 '혐관 케미스트리'로 재미를 끌어올리며 색다른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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