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아시아컵] 완승 거둔 대한민국, 박지현은 내외곽서 만점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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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이 승리의 중심에 섰다.
대한민국(이하 한국, 세계랭킹 14위)은 16일 중국 선전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5 FIBA 여자 아시아컵 A조 예선 인도네시아(세계랭킹 57위)와의 경기에서 95-62로 승리했다.
한편, 이날 승리로 한국은 A조 2위에 올랐다.
한국의 다음 상대는 B조에서 3위로 마감한 필리핀(세계랭킹 44위). 두 팀은 오는 18일 4강 진출권을 두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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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이 승리의 중심에 섰다.
대한민국(이하 한국, 세계랭킹 14위)은 16일 중국 선전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5 FIBA 여자 아시아컵 A조 예선 인도네시아(세계랭킹 57위)와의 경기에서 95-62로 승리했다.
팽팽했던 1쿼터를 지나 2쿼터. 한국은 선수들의 고른 활약 속에 전반을 48-34로 정리했다. 후반에도 한국의 기세는 여전했다. 출전 선수 전원이 득점과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공격을 이어가면서 여유 있게 승기를 챙겼다.
가장 돋보인 선수는 박지현. 박지현은 25분 4초만 뛰고도 3점슛 3개를 포함해 18점 7어시스트 5리바운드 3스틸을 작성했다.
2점슛과 3점슛 성공률도 각 60%(3/5)를 기록하면서 내외곽에서 인도네시아의 빈틈을 공략했다. 자유투 성공률은 100%(3/3).
출전 시간이 길지 않은 영향으로 슛 시도 자체가 많지 않았지만, 에이스 본능을 드러내며 팀이 달아나는 데 앞장섰다.
특히, 3쿼터에 골밑 득점과 3점포 두 방으로 인도네시아에 찬물을 끼얹었다. 공격에서의 활약은 물론, 수비 집중력 역시 빛났다. 2쿼터 막판 1분여 만에 스틸만 두 차례 기록하면서 팀의 분위기도 한껏 끌어올렸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을 꼽자면, 턴오버. 팀 내 최다 실책을 기록한 박지현은 실책 4개로 4점을 내줬다. 그러나 본인 득점만 18점을 올린 데다 어시스트로 16점을 창출했으니, 실책은 흠이 되지 않았다.
한편, 이날 승리로 한국은 A조 2위에 올랐다. 한국의 다음 상대는 B조에서 3위로 마감한 필리핀(세계랭킹 44위). 두 팀은 오는 18일 4강 진출권을 두고 격돌한다.
사진 제공 = FI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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