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거의 믿음, "아스널, EPL 우승할 좋은 기회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스널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아르센 벵거 전 감독이 친정팀을 응원했다.
벵거 감독은 "이번 시즌은 특별한 시즌이다. 시즌 중간에 월드컵이 있기 때문이다. 누구도 이것이 선수 개인에게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 알 수 없다. 이번 시즌은 전반적으로 아스널에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아스널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아르센 벵거 전 감독이 친정팀을 응원했다.
아스널은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시즌 초반 리그 5연승을 달리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패배하며 승리를 멈췄지만 브렌트포드를 잡으며 다시 승리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아스널은 승점 18점으로 리그 1위다.
아스널의 기세는 대단하다. 새롭게 영입한 가브리엘 제수스가 공격 중심에서 많은 골을 기록하고 있고 다른 선수들도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지난 시즌과 완전히 달라진 아스널의 모습이 나오고 있다. 지금의 기세라면 좋은 성적이 가능해 보인다.
벵거 감독도 비슷한 생각이다. 영국 언론 ‘유로스포츠’에 따르면 벵거 감독은 “아스널은 이번 시즌 아주 좋은 기회를 얻었다. 엄청나게 압도적인 팀이 없기 때문이다. 나는 이 상황이 아스널에 아주 좋은 기회라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월드컵이 열리는 해다. 처음으로 겨울 월드컵이라 리그가 잠시 중단된다. 벵거 감독은 이 부분이 리그 우승 경쟁에 엄청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벵거 감독은 “이번 시즌은 특별한 시즌이다. 시즌 중간에 월드컵이 있기 때문이다. 누구도 이것이 선수 개인에게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 알 수 없다. 이번 시즌은 전반적으로 아스널에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제는 수비야!' 외쳐도… 벤투와 SON “경기력 좋다” 확신 이유는?
- “토미야스 불만, 아스널 떠난다” 센터백에게 주전 빼앗긴 충격
- 日에 참패 후 “美 감독 잘라라, 클럽서도 우승0” 대폭발
- 점점 심각해지는 프랑스 부상자 명단, 팀 하나 꾸릴 정도
- 해외 매체들이 찬양하는 일본 새 유니폼 “깔끔해 보여”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