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오늘부터 월드투어 시작…전 세계 34개 도시서 85회 대장정

이채윤 2026. 4. 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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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9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새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의 막을 올린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9·11·12일 고양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페루, 칠레, 태국 등 34개 도시에서 총 85회 공연을 통해 팬덤 '아미'를 만난다.

현재 고양과 일본 도쿄, 북미·유럽 투어 등 총 46회 공연은 이미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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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등 46회 공연 매진…360도 개방형 무대로 계획
▲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기념해 열린 무료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오른쪽 두 번째)이 의자에 앉아 공연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9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새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의 막을 올린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9·11·12일 고양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페루, 칠레, 태국 등 34개 도시에서 총 85회 공연을 통해 팬덤 ‘아미’를 만난다.

이번 투어는 스타디움 및 대형 돔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360도 개방형 무대로 설계돼 K팝 투어 콘서트 사상 최대 규모의 관객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고양과 일본 도쿄, 북미·유럽 투어 등 총 46회 공연은 이미 매진됐다.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은 “방탄소년단은 북미와 유럽 41회 공연만으로 약 240만장의 티켓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에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한 5집 ‘아리랑’ 수록곡과 기존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멤버 지민은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공연을 보러 와 주시는 ‘아미’ 여러분들 꼭 따뜻하게 옷을 입어 달라”며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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