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은 일본으로, 황유민은 미국으로…‘해외 메이저대회’ KLPGA 대상 포인트 부여, KLPGA 간판 선수들 잇달아 해외 무대 도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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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25)은 일본으로, 황유민(22)은 미국으로 향한다.
박현경은 8일부터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 출격한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공동 39위를 마크했던 박현경이 일본 무대를 노크하는 것은 프로 데뷔 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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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내세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올 시즌부터 국내 메이저대회 의무 참가 규정을 폐지했다. 해외 메이저대회 참가 선수에 대해 KLPGA 대상 포인트를 부여키로 하면서 KLPGA 투어 간판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해외 투어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스타트는 박현경이 끊는다. 박현경은 8일부터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 출격한다. 지난해 국가대표 이효송이 JLPGA 투어 역대 최연소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국내 팬에게도 잘 알려진 J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공동 39위를 마크했던 박현경이 일본 무대를 노크하는 것은 프로 데뷔 후 처음이다. 지난해 3승을 거두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박현경은 그동안 “해외 무대에 진출한다면 미국보다는 일본쪽이 될 것”이라고 말해왔던 터라 이번 도전에 큰 관심이 모아진다.
이달 29일부터 6월 1일까지 나흘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힐스에서 열리는 제80회 US여자오픈에는 KLPGA 투어 소속 선수들이 대거 출동한다. ‘돌격대장’ 황유민을 비롯해 김수지, 배소현, 마다솜, 유현조, 노승희 등 무려 6명이 출전을 확정했다.

‘가을 여왕’ 김수지도 태평양을 건넌다. 2023년 에비앙 챔피언십에 첫 출전해 공동 9위에 올라 비회원 선수 중 유일하게 톱10에 진입했던 그는 지난해 US여자오픈에선 공동 29위를 차지했다.
1993년생으로 서른이 훌쩍 넘은 나이에 지난해 3승을 거두며 공동 다승왕에 올라 뒤늦게 활짝 꽃을 피웠던 배소현은 E1 채리티 오픈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나선 뒤 곧바로 비행기에 올라 생애 첫 원정 도전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미국 원정에 나서는 6명의 KLPGA 소속 선수 중 US여자오픈 출전 경험자는 김수지와 마다솜 뿐이다. 마다솜은 아마추어 시절인 2019년 대회에 출전해 컷 탈락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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