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트 주방용품 코너에서 튀김 받침이나 식재료 손질 트레이를 고르다가 가격을 보고 그냥 내려놓은 경험,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스테인리스 바트와 망 세트는 하루에도 몇 번씩 쓰는 주방 필수 도구인데, 일반 마트나 주방용품점에서는 8,000원에서 1만 2,000원을 줘야 살 수 있습니다.

다이소에서는 동일한 구성의 스테인리스 바트와 망 세트를 3,000~5,000원에 판매하는데, 스테인리스 소재라 플라스틱과 달리 세균 번식이 없고 내구성이 뛰어나 오래 쓸 수 있습니다.
스테인리스는 표면에 긁힘이 생겨도 세균이 파고들 틈이 없고 고온 소독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주방 위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일수록 플라스틱 제품 대신 스테인리스로 교체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활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튀김 후 망 위에 올려두면 기름이 아래 트레이로 빠져 튀김이 눅눅해지지 않습니다.
2. 씻은 채소나 과일을 올려두면 물기가 자연스럽게 빠져 키친타월을 따로 쓸 필요가 없습니다.

3. 기 핏물을 빼거나 생선을 손질할 때 쓰면 냉장고가 오염되지 않아 위생적입니다.
4. 냉동식품 해동 시 트레이 위 망에 올리면 해동수가 다시 식재료에 닿지 않아 더욱 위생적입니다.

냉장고 안 정리 트레이로도 활용할 수 있는데, 흘러내릴 수 있는 소스나 반찬 용기 아래에 깔아두면 냉장고가 오염될 일이 없습니다.
가격 차이가 이만큼 난다면, 오늘 다이소에서 바로 장바구니에 넣으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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